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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에 광고를 달아보자 - 카카오 애드핏(구 다음 애드핏) 등록법 및 승인 도전기
by Kitle · 2020. 07. 13.
요즘 대다수의 웹사이트, 무료 앱 등에는 광고가 붙습니다.
광고가 많으면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하는데 꼭 나쁘게만 볼 수 없어요.
왜냐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죠.
광고시장은 매우 크고 하루에도 광고를 해야하는 신규 서비스들은 사실 매우 넘쳐나거든요.
어떻게 보면 서로 윈윈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매체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카카오 애드핏의 승인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는 웹사이트 링크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어요.
1. 가입 주소
가입 주소는 다음과 같으며 기존에는 다음 애드핏(Daum adfit) 이었습니다. 다음 애드핏은 곧 종료되고 카카오 애드핏으로 통합되는 것으로 보여요.
2. 광고 관리 > 광고 생성
가입을 마쳤으면 이제 광고 관리 메뉴에서 광고를 만들어줍니다.
이런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사이트에나 나의 광고를 당연히 넣을 수 없고 매체고유값은 내가 소유한 웹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을 겁니다. 본인 계정의 블로그나 개인 웹사이트 등에 적용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거절되는 것도 있을겁니다.
자세한 승인 후기는 뒤에 적겠습니다.
4. 광고 노출여부 테스트
광고를 만들면 심사를 넣기전에 광고 삽입용 스크립트를 줍니다. 이것을 내 웹사이트 소스코드 안에 삽입하고, 실제 웹 주소로 접근을 했을때 디폴트 광고가 잘 떠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심의 완료된 리얼 광고지만, 심의 전까지는 테스트 광고(카카오 비즈니스)가 노출되었었습니다.
이렇게 테스트 광고가 잘 노출되고 있는 것 까지 확인한다면 이제 승인 신청을 합니다.
5. 승인 신청
광고 관리에서 승인 신청을 하고난 후 제가 써본 결과 영업일 기준 2일 정도면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승인 결과는 센스있게 카카오톡으로 바로 알려줍니다.
6. 결과 확인
저의 결과를 보시죠 삼수만에 합격(승인) 하였습니다.
[불합격 사유]
첫번째 승인 거절 이유는 최신 콘텐츠 부족 이었습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예전 글들이 많고 최신글이 몇개 안된 상태에서 테스트겸 심사를 올려서 거절되었습니다.
두번째 거절이유는 콘텐츠 부족이었습니다. 내부 기준에 준거한 콘텐츠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서였을 겁니다.
세번째는 합격이었습니다.
자 이제 제가 느낀 합격 노하우를 드리겠습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심사 넣기 전까지 꾸준하게 데일리 업로드를 할 것.(최소 2주-1달)
콘텐츠를 독창성 있게 (의미있게) 작성할 것.
최소 게시글 기준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합격 기준시 저의 블로그 글은 총 67개였습니다. 따라서 최소 50-60개 정도의 글을 올리고 심사를 넣을 것.
입니다.
*결국 노출 광고는 노출 매체가 얼마나 신뢰도가 있느냐 입니다. 좋은 콘텐츠, 양질의 콘텐츠 승부가 기본일 것 같습니다.
아직 수익과는 거리가 먼 첫 출발이지만 여러분들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