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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마을 - 피자/파스타 오래된 맛집 소렌토


by Kitle · 2020. 07. 05.



안녕하세요. 기트리 입니다.

코로나로 외출도 어렵고.. 외출한데 사람많은데도 가기 어려우시죠.

하지만 언제부턴가 빠네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어딜갈까 찾다 찾다가 나온 곳은 바로 누구나 아는 추억의 맛집 소렌토 스파게티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내돈 내고 내가 사먹은 후기이니 참고하세요.


파주 헤이리 마을 안에 있고 파스타 보다는 화덕피자&파스타가 메인이 되어 있군요.


일단 파주 헤이리 마을은 주차걱정이 1도 없습니다. 무료 주차고 공간 부지가 넓어 스트레스 없이 갈 수 있죠.

넓어서 편합니다. 코로나에도 사회적 거리를 두기 좋죠.



찾기도 어려움 없이 직진해서 쭉 오다보면 보입니다.


자 이제 메뉴를 시키고..

오늘의 주문메뉴는 두가지 입니다


먹물 빠네 파스타 입니다.  생각보다 풍성하죠? 해물도 나쁘지 않게 들어 있습니다.



두번째 요리는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느낌있고 조화가 좋습니다.


자 이제 먹어 보겠습니다.

기다리는덴 30분. 먹는덴 10분...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나오면서도 한컷 찍었네요.

총평

주말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발생 할 수 있다.

주문을 했더라도 음식이 나오는데 까지 20-30분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자.

맛은 물론 좋다. 여기서 주문한건 둘다 베스트 메뉴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이정도면 훌륭~

팁 : 빠네 파스타는 소스를 더 달라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들어 주셨다. 소스를 더달라고 해보자.

팁 : 그리고 거기에 피자 엣지를 찍어 먹자. 빠네 빵도 물론 맛있었지만 피자 엣지를 찍어먹는게 쫄깃 하고 더 좋았다.

가격: 메뉴당 1만원 중후반대 였음.

이상 내 돈 내고 내가 사먹은 후기 끝. 업체와 1도 관련 없음)


보너스 사진

그 옆에 그 복지 좋다고 유명한 제니퍼 소프트 회사(가 아니라 무려 건물!)가 있었다. 커피숖은 문을 안 연거 같지만 그래도 이런데 와봤다는거 자체가 기쁠일... (역시 뼈속까지 IT인..) 나도 제니퍼 참 좋아하는데....응?

이런데 다니는 직원은 어떤 느낌일까.. 근처 점심값 많이 들겠다.. 아니야 회사가 내주겠지 뻘 생각을 하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