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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5 언박싱 및 기초 세팅 가이드

jacky

맥북에어 M5 언박싱 및 기초 세팅 가이드

안녕하세요. 기트리 입니다.

오랜만에 IT 기기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2026년 3월 11일 한국에 더 강한 성능으로 돌아온 맥북에어 M5 리뷰를 안해볼 수가 없겠죠.

바로 변경점들과 특징 살펴보고 맥북 기초세팅 알아보겠습니다.

외관 살펴보기

집에서 조명도 없는데 대충 찍어서 양해바랍니다. 15인치 맥북에어이고 얇은 에어를 강조하는 옆면이 나와있습니다.

왼쪽 포트는 충전포트 + USB C(썬더볼트) 포트 두개입니다.

맥북 프로보다는 당연히 가볍지만, 무게감이 있는 모습이구요.

USB C 로 보조 모니터와 충전을 같이 사용한다면 케이블을 좀 더 관리할 수 있죠. 다만 주변기기가 한두개 이상 더 붙는다면 좀 아쉬울 수 있으나, 맥북은 말그대로 휴대성이니까요.

반대쪽에는 이어폰 구멍이 있습니다. HDMI 단자는 없으니, 주로 여기에 연결하시는 분은 USB C to HDMI 젠더를 챙기셔야 합니다. 다음 사진으로 가보죠.


기본 스펙 확인하기

지난 블로그에도 썼지만 기본형 메모리가 무려 16GB / 512GB 저장공간입니다. 아주 훌륭한 스펙업이라 칭찬을 안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쯤에서 궁금한게 기본 프로그램은 대체 얼마나 깔리고 남은 용량은 실제 얼마인가 하는 궁금증이 있으실겁니다.

바로 확인하시죠.

보시는 것처럼 49.06GB 가 기본적으로 OS 및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파일들의 용량입니다. 445.28GB 정도가 여유있습니다.

이건 정말 아무것도 설치 안된 케이스지만, 기본적인 개발자들은 xcode나 관련프로그램은 수십기가 정도 더 차지할 것입니다. 그래서 512GB면 그래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다음으로 넘어가보죠.


색상(블루)


이번에 새로나온 블루 계열을 한번 사봤습니다. 조명이랑 사진의 이질감 때문에 그런지 거의 실버에 가깝네요.

블루 금방 질릴것 같다고 안사는 사람도 있을텐데, 생각보다 안튀고 실버와 비슷해서 이것도 아마 기본형과 비슷하게 인기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주변기기

위에가 맥북에거 35W 어답터, 아래가 비교용 으로 찍은 140W 맥북 프로 어댑터입니다.

35W 라 충전속도가 느리긴 하겠지만, 급속충전이 폰처럼 급한 제품은 더더욱 아니라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포트가 2개로 늘었다는 점은 칭찬하죠. 사실 저 큰 어댑터는 멀티탭 같은데 걸리적 거리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애플로고 각인이 사라져서 좀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입니다. 프로도 저걸로 충전할것 같습니다.


열린 화면


부팅되고 첫 화면입니다. M자 탈모는 기존 맥북도 모두 그러하듯 동일합니다. 배경이미지를 자동으로 적용해주었는데, 넓고 시원한 느낌이고, 프로보다야 디스플레이가 낮은 수준이겠으나, 맨날 프로로 작업하는 저도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네요. 일반인 전혀 못느낍니다.

맥북 특유의 키패드 타이핑 감성도 잘 유지되어있고, 아주 가볍거나 무겁지 않고 토도도도독 하는 느낌 그대로 잘 유지됩니다.

우상단에 지문인식도 가능하고 해서 편의성은 아주 좋습니다.


외관 소개는 이정도면 됐고, 기본 성능과 필수프로그램 설치로 넘어가겠습니다.


재부팅 얼마나 걸리나?

아무것도 없는 기본 세팅이긴 하지만 재부팅하고 로고 뜨고 프로그레스바 지나고부터는 5초정도 걸렸습니다.

맥북은 대부분 슬립모드로 쓰고 재부팅할 일 별로 없겠지만 가장 고정적인 성능측정 방법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기본 OS 정보와 해상도 정보


OS는 26.3 Tahoe 로 거의 최신이고 3.11일 기준으로는 26.3.1 로 마이너 버전만 하나 더 올라와 있습니다. 용량은 약 3GB 정도의 추가 다운로드가 필요하네요.

거의 최신 OS가 이미 깔려와서 바로 업데이트는 좀 안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써보는게 우선이죠

디스플레이는 2880 x 1864가 최대입니다.

기본설정은 그보다 낮고 기본으로는 1920 x 1243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더 올리려면 고급 메뉴에 들어가 전체 가능한 해상도를 모두 표시하게 하면 그때 2880 x 1864 를 고를 수 있습니다. 기본 내장 15인치 모니터는 기본설정에서 키우면 키웠지 줄이기는 글자가 작아져 쉽지 않을 겁니다. 

자 이제 기본 최적화 빠르게 시작할게요

바탕화면 위젯 제거 / 하단 dock 에서 제거 및 자동 숨기기


뜬금없이 바탕화면에 위젯이 생긴걸 볼겁니다. 설정 > 데스크탑 및 dock > 위젯 > 위젯보기의 체크박스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하단에 쫙 깔린 dock 에서 우클릭으로 불필요한 안쓰는 아이콘을 제거합니다.


트랙패드 설정

트랙패드를 힘주어 터치하지 않고, 클릭하여 터치 설정은 두말해야 잔소리일겁니다. 다 알테니 넘어가겠습니다.

추가로 세손가락으로 드래그도 넣어두면 편합니다.


손쉬운 메뉴 사용으로 들어가 다음 설정을 활성화 해 줍니다.


그외 기본 프로그램 설치

이것도 개인차가 많은 내용이지만 기본적으로 크롬 브라우저 설치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발자 또는 IT 엔지니어 인경우, 

Xcode  설치 및 업데이트 필요합니다. Xcode는 기본 3GB정도지만 추가적으로 다운받아야 할 것들이 있어서 용량은 더 늘어납니다.

그리고 패키지 관리를 위한 brew 설치

gostty 설치 (터미널 프로그램)

codex / claude 설치 정도까지만 하면 기본적인 설정은 다되었을 겁니다.


신형 맥북 에어는 처음사용해보지만 간결하고 쿨해서 아주 좋습니다. 모두 즐거운 맥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