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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의 새 체크카드 K-패스 체크카드로 갈아타야 하는 이유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 출시! 교통비 캐시백을 더 간편하게 받는 방법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면 한 번쯤은 K-패스를 들어봤을 것이다.
매달 사용하는 교통비 일부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 토스뱅크에서 K-패스 체크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라면 특히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나같은 토스 매니아들은 실제 사용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오늘은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의 특징과 갈아타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 주겠다.
K-패스의 가장 큰 장점: 아무것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K-패스의 핵심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횟수와 금액을 자동으로 확인
조건 충족 여부 자동 판단
조건이 충족되면 교통비 일부 캐시백 지급
즉 사용자가 매번 따로 계산하거나 신청할 필요가 없다.
그냥 평소처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최소 이용 조건을 확인하고 캐시백을 지급해준다.
그래서 K-패스는 사실상
“교통카드 쓰듯이 쓰기만 하면 되는 교통비 절약 서비스”
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필자의 기존 사용 방식: KB K-패스 + 신한카드 결제계좌
필자는 기존에 KB K-패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제계좌는 신한은행 계좌로 연결해두었다.
이 조합 자체는 문제없이 잘 작동했다.
하지만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다.
토스뱅크 계좌가 연결이 지원 안 되는 문제
필자의 주 사용 계좌는 토스뱅크다.
그런데 K-패스 카드 결제 계좌로 토스뱅크를 지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실제 생활에서는 이런 일이 반복됐다.
생활 자금 → 토스뱅크 사용
교통 카드 결제 → 신한은행 계좌 필요
결국 여러 번 이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매달 카드 결제일이 다가오면
토스 → 신한은행 이체
잔액 확인
K패스 환급 → 신한은행에서 다시 토스로 입금.
이 과정을 반복해야 했다.
작은 일이지만 생각보다 꽤 번거로운 루틴이었다.
이미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쓰고 있다면 더 좋은 이유
사실 필자는 이미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지갑 안 카드 구성은 대략 이렇게 됐다.
지갑에 토스뱅크 체크카드
아이폰 뒷면에 띠부띠 가능한 K-패스 카드와 카드 수납
둘다 사용하는 체크카드이지만 일원하 하지 못하고 체크카드를 두 장 들고 다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가 출시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K-패스 기능
토스뱅크 체크카드 기능
을 한 장으로 통합할 수 있다. 즉,
✔ 카드 수 줄이기
✔ 관리 편의성 증가
✔ 결제 계좌 이체 문제 해결
이라는 장점이 동시에 생긴다.
특히 토스뱅크를 주계좌로 쓰는 사람이라면 체감 편의성이 꽤 클 것이다.
토스를 쓰는 사람이라면 추가로 좋은 점
토스뱅크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추가로 좋은 보너스가 있다.
토스뱅크의 기본 장점 중 하나가 바로 ATM 출금 수수료 무료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토스의 편의점 ATM 월 1회 무료 출금과 다른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기본 기능이다.
대부분의 ATM에서
출금 수수료
이체 수수료
가 붙지 않는다. ATM에서 수수료 뗀다고 나와도 진짜 안뗀다. PUSH로도 수수료 미차감한다고 친절히 한번 더 알려준다. 그래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아무때나 그냥 막 뽑는다. 그래도 수수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즉 정리하면,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 하나로
교통비 캐시백
생활 체크 결제
ATM 출금
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발급 과정
그러면 얼마나 잘 발급되고 얼마나 기존 체크카드에서 잘 이전 되는지 확인하자. 잘 알겠지만 필자는 토스 매니아긴 한지만, 안좋은 단점은 분명이 디스(?)할 준비가 되어있다.
- 지난주에 신청했으나 도착예정일이 굉장히 러프하게 잡혀있다. 실제 저렇지는 않고 예정일보다 밀리면 사용 불편과 CS폭주로인한 부분을 방지하고자 설계한것 같다. 국내 카드 배송시스템이나 속도는 잘 알것이다. 일반적인 도시라면 대부분 5일 안에는 다 처리된다.
수령한 카드 비교

토스뱅크의 두번째 체크카드 설명서. 토스뱅크 첫 체카는 첫 카드라 임팩트나 색상을 화려하게 많이 쓰고 스티커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브랜드를 좀 심플하고 실용적으로 가져간 모습이다. 매일의 루틴에 토뱅 체카가 있다는 느낌을 강조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캐시백 잘되는 이벤트나 있으면 그만이다. 예전에 토뱅 체카의 조건 캐시백이 랜덤 캐시백으로 변경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작은 금액 위주로 나와서 정뚝떨한 경우가 있었다.
관계자분들 보고 계신다면 다필요없고 편하고 캐시백 많은게 최고입니다.
변경된 카드 디자인

심플함을 최우선으로 치던 기존 체크카드보다, 전달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넣었다. 뱅크는 아니지만 토스의 토신카는 완전 투명 디자인도 있었는데, 그것과 유사하게 상하단만 부분 차용했다. 의도한 건 아닌것 같지만, 나의 교통카드 지갑에 넣으니 딱 이 투명한 부분만 묘하게 보여져 멋졌다.
그리고 마그네틱(?) 부분에 토스 로고를 넣었다. 정말이지 이건 담당자 센스 인정이다. 토스에 애정이 없다면 절대 생각도 못하고 넣지도 못할 것이다.

기존 체크카드는 거의 뭐 닳디 닳아서 거지꼴이다. 모자이크로 가리긴 했지만, 지난 체크카드의 최대 단점이었던 카드번호를 앱에서만 볼 수 있던 부분(보안때문에 새롭게 시도한 부분임)이 있었으나, 카드 결제 등 카드 번호 입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편함이 굉장히 많았었다. 이부분은 이제 다시 표기하기로 되어 표시되어있다.

기존 사용자의 마이그레이션 역시 원클릭을 할 수 있고, 카드 수령이 안되었거나 수령하자마자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처리했다. 실제 써보니 에러도 없고 역시 토스다운 느낌이다.
사용내역도 다 볼 수 있지만, 교통카드의 특성상 실시간은 안되고 2-3일 뒤에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어쨋든 두장의 카드를 하나로 줄이고 불필요한 이체 노동을 줄여준 카드에 박수를 보낸다.
정리
이번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는 특히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토스뱅크를 주계좌로 사용하는 사람
이미 토스 체크카드를 사용 중인 사람
K-패스를 더 편하게 쓰고 싶은 사람
필자처럼
기존 K-패스 카드
토스 체크카드
를 따로 사용하고 있었다면,
이번 카드로 한 장으로 통합 운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교통비 캐시백은 그대로 받고,
카드 관리와 계좌 관리까지 더 편해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K-패스를 새로 만들거나, 기존 카드를 정리할 계획이라면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도 한 번 고려해볼 만한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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